[스크랩] 2006년 캠코더부터는 와이드 촬영에 적합한 와이드 액정이 대세

일반적으로 아직 많은 가정에서 4:3 방식의 TV를 사용하고 있지만,
점차 16:9 형식의 와이드 TV가 많이 보급되면서
캠코더 사용자들도 와이드 촬영을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4:3 과 16:9 라는 것은 가로 : 세로의 비율입니다.
기존의 TV는 모두 가로 : 세로 비율이 4:3 비율이지만
최근에 나오는 TV들은 대부분 16:9 비율로 우리의 시야각과 비슷하여 편안합니다.

캠코더들이 TV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관계로 이전 제품들은 4:3 TV에서의 재생을 목적으로 만들졌지만
16:9 TV의 수요가 많아지고 또한 사용자들이 캠코더에서 촬영한 영상도
16:9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요구에 맞추어
캠코더 회사들이 화질저하 없는 와이드 촬영 기능을 탑재하였으나
2.5" 액정이 와이드 촬영의 문제로 발생되었습니다.

그 것은 위의 그림과 같이 4:3 방식의 2.5" 액정에서 와이드 촬영을 할 때면
오히려 화면이 작아진다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소니는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와이드 촬영에 적합하도록

2.7" 크기의 와이드 액정을 채용하였습니다.

위의 그림은 와이드 액정인 2.7" 액정에서 와이드 촬영을 할 때의 모습으로
기존의 액정보다 훨씬 화면이 커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05년에 와이드 액정이 채용된 것은 소니 제품밖에 없었으나
2006년 제품부터는 다른 브랜드에서도 와이드 액정이 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캐논, 파나소닉, 삼성, JVC 등의 2006년 신제품에서도
모두 2.7" 크기의 와이드 액정이 채용되어 와이드 촬영 할 때도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16:9 TV를 가지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4:3 화면의 촬영은 기본적이며
와이드 액정을 가진 캠코더에서도 4:3 촬영을 할 때는 액정이 위의 그림과 같이 보이게 됩니다.

 

※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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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쇼핑전확인해야할것들!!은?? 정보~~!!

글쓴이 : 연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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