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스크랩] 베토벤 - 교향곡 9번 D단조 Op.125 합창(Choral) - 존 엘리엇 가디너 경-쿠르트 마주르(동영상)

문화사랑 2008. 4. 17. 14:59
베토벤 - 교향곡 9번 D단조 Op.125 합창(Choral) - 존 엘리엇 가디너 경-쿠르트 마주르(동영상)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Choral 베토벤 교향곡 9번 D단조 Op.125 합창 Gilles Cachemaille(길 카슈마일)bass Anthony Rolfe Johnson(안소니 롤프 존슨)tenor Luba Orgonasova(루바 오르고나소바)soprano Anne Sofie von Otter(안네 소피 폰 오터)mezzo Monteverdi Choir (몬테베르디 합창단) Orchestre Revolutionnaire et Romantique(혁명과 낭만의 오케스트라) 19c 음악을 주로 다루는 원전악기 원전연주단체 John Eliot Gardiner(존 엘리엇 가디너)cond 1991-1994 녹음 제1악장 알레그로 논 트로포 운 포코 마에스토소 d단조 2/4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소나타 형식. 1주제를 분리시키는 듯한 움직임의 서주로 시작된다. 여기에는 조성의 장, 결정하는 3도가 아니라 주제 동기의 단편이 4도, 또는 5도로 하강 하는데 이것은 막연한 분위기를 지니며 이후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이어 힘을 증대시켜 가면서 단편을 모아 모든 악기의 합주로 제1주제가 장대하게 연주된다. 이것이 다시 한번 되풀이되어 제1주제가 반복되면서 경과부로 들어가고 잠시 후 제2주제가 가볍게 목관악기로 연주된다. 제1주제에 기초한 제시부가 끝나면 발전부는 저수의 막연한 악구로 시작되며, 기교를 구사하여 제시부의 소재들을 사용해 나간다. 당당하며 훌륭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재현부는 서주의 악구로 시작되는데, 이번에는 3도 음을 덧붙여서 조성이 확립되므로 아주 힘차다. 대체로 소나타 형식에 따른 재현을 마친 후, 코다로 들어가며 제1주제에 의한 클라이맥스로 장대하게 악장이 마무리된다. 이 제1주제에 의한 종결 방법은 교향곡 제8번의 제1악장과, 또한 바소 오스티나토를 코다에 두는 것은 교향곡 제7번 의 제1악장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제2악장 몰토 비바체 d단조 3/4 Molto vivace 3부 형식. 스케르초 악장으로서 제1부와 제3부는 소나타 형식을 취하며,중간 부는 자유로운 변주형을 따르고 있다. 또한 소타나 형식의 제1주제는 푸가토적인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다. 베토벤이 고안한 스케르초 양식은 여기에서 정점에 달하며, 팀파니의 사용법도 독창성이 두드러진다 제3악장 아다지오 몰토 에 칸타빌레 Bb장조 4/4 Adagio molto e cantabile 앞서 언급한 것처럼 두 개의 주제를 갖는 자유로운 변주곡이다. 두 마디의 따스한 느낌의 동이게 이어서 제1바이올린이 다른 현악기를 대위법적으로 반주 시키면서 조용히 제1주제를 연주한다. 이에 대한 관악기의 네 마디씩의 에코(메아리)도 효과적으로 평화로운 인상을 준다. 이 주제의 제시가 끝나면 속도가 아다지오 마에스토소(D장조 3/4)으로 조금 빨라지며 제1바이올린과 비올라가 동경을 품은 듯한 제2주제를 연주한다. 곡은 이 두 개의 주제를 한 번 변주하며 제1주제의 변주가 두 번 이어진다. 아름다운 천국의 꿈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듯할 즈음 코다에서 금관이 경고하는 듯한 예리한 악구를 연주한다. 그러나 변주는 계속되며, 여기에서 다시 경고가 나 온다. 이어서 제1주제의 단편으로 악장은 조용히 마무리된다 제4악장 프레스토 알레그로 아싸이 Presto-Allegro assai-Andante maestoso-Allegro energico, sempre ben marcato 혼란 스러운 듯한 악구가 연주된 저음역의 현에서 레치타티보와 같은 악구가 나타난다. 이어서 제1악장의 첫부분이 나온다. 이어 다시 저음역의 현, 그리고 제2악장의 주제의 단편, 다시 저현, 그리고 제3악장의 제1주제의 첫부분이 나타난다. 이어서 목관악기가 소박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한다. 여기에는 매우 반항적인 저음역의 현도 함께 화합한다 Beethoven Symphony No.9 D Minor Op.125 Choral mov.4 "Ode to Joy" "O Freunde, nicht diese Tone!" 쿠르트 마주르(kurt Masur) cond Leipzig Gewandhaus Orchestra Venceslava-Freiberger, soprano Doris soffel, mezzo Wagner, tenor Gwynne Howell, bass 독일 라이프지히의 게반트하우스 콘서트홀에서 공연된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의 라이브 레코딩입니다 쉴러(Schillers)의 환희에 붙임 이라는 시에 의한 합창이 있는 교향곡으로 흔히 이 곡은 코랄 심포니(Choral Symphony)'라 부르는데 이 명작은 그의 고향 인 본 시대부터 창작하여 1798년의 작곡 스케치북에 이 시의 일부가 멜로디와 함께 기록 되어 있었습니다. 1822년 10월 10일 런던 필하아모니 소사이어티로부터 교향곡 작곡의 청탁을 받은 것이 이 작품을 실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이 거작은 1823년 말경에 완성 되었는데 무려 31-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을 초월한 인류 최고의 예술 작품은 1824년 5월7일 비인에서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 되었습니다. 이 때의 실질상의 지휘는 미하엘 움라우프와 악장은 슈판치히 등이 담당하였습니다. 이 음악 속에는 인간이 가진 모든 희노애락에 대한 깊은 공감과 그의 해석,다시 말해서 그의 철학인 동시에 인생관을 여기에 피력한 것입니다.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을 우수한 해석으로 연주한 존 엘리엇 가디너의 연주입 니다. 특히 가디너의 베토벤 교향곡 9번 연주템포(빠르기)에 대한 그의 해석은 탁월하다고 볼수있는데 베토벤의 자필원고에 메트로놈 빠르기 지시에 의한 정확한 템포의 연주와 베토벤의 자필 원본과 여러 판본을을 대조 연구하여 학구적인 결과에 의한 해석등등으로 '94년'에 녹음한 가디너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집 은 작곡가의 의도를 잘 반영했으며 가장 우수한 해석의 연주다'라는 평이 뒤따르릅니다 한 예로 프란츠 브뤼헨,노저 노링턴, 로이 굿맨,크리스토퍼 호그우드,등등 다른 원전지휘자들이 놓쳤던 부분 그러니까 4악장의 마지막 터키 행진곡풍의 부분이 1분에 ♩.=84마디'가 아니라 1분에 점2분음표가 84마디라는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는 등등 이런점에서 가디너의 해석이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글자료 옮겨왔습니다)
출처 : 음악과 영상의 사랑
글쓴이 : 善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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