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스크랩] [구매가이드] 4월부터 디지털 캠코더 쏟아진다!!

문화사랑 2006. 4. 1. 11:49


4월부터 디지털 캠코더 쏟아진다.

 

캠코더는 해마다 봄부터 신제품이 출시되는 경향이 있다.
소니는 올해 초인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세번에 걸쳐서 다양한 캠코더들을 출시하였다.
올해 1월 말에는 기본적 2005년에 출시되었던 DVD과 mini DV 테잎을 사용하는 캠코더들의
후속품들로 출시하여 캠코더 제조사들 중에서 가장 먼저 올해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그 이후에 2월 말에는 400만 화소급 정지화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클리어비드 CMOS를 채용한 DCR-DVD905를 출시하였고,



바로 얼마전인 3월 말에는 소니의 첫 HDD 캠코더인 DCR-SR100 제품과
2005년에 HDV 캠코더로 인기를 끌었던 HDR-HC1의 후속 모델인 HDR-HC3를 출시하였다.

 

 




SR100은 소니의 첫 HDD 캠코더로 DVD 캠코더처럼 즉시 재생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HQ모드로 7시간 연속 촬영이 된다는 점으로 촬영 후에 데이터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HC3는 HDV 캠코더로 선명한 영상을 얻고 싶었던 사람들이
HC1의 물량 부족으로 인하여 대기 수요가 겹치면서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4월부터는 캠코더 제조회사들의 2006년 신제품이 쏟아질 전망이다.
3월 초순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과 수동 촬영 능력이 강한 파나소닉의 NV-GS300을 시작으로
4월에 삼성과 캐논의 캠코더가 출시할 예정으로 보인다.

 

 

삼성에서도 처음으로 DVD 캠코더를 출시할 것이며,
직접 한국으로 들어온 캐논코리아에서도 보급형 mini DV 캠코더 2종과
2세대 400만 화소 DVD 캠코더인 DC 40과 업무용 HDV 캠코더인 XL H1 이 준비되고 있다.

 

또한 4월 말에서 5월 중에는 처음으로 DVD 캠코더를 출시했던 히타치를
국내 공식 판매를 맡고 있는 하이티씨코리아에서 4가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2세대 HDD 캠코더를 출시할 JVC 캠코더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보여
앞으로 다양한 캠코더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4월의 캠코더 변화 추이를 보았으나
다음에는 앞으로 숨가쁘게 변하는 4-5월에 대략적인 캠코더 변화와 더불어
조금 더 자세한 내용들을 샵바인더를 통하여 ( www.shopbinder.com ) 볼 수 있을 것이다.




※ 추가정보


o 관련 캠코더 제품


출처:

출처 : 쇼핑전확인해야할것들!!은?? 정보~~!!
글쓴이 : 연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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