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패밀리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다산유스오케스트라와 남양주시민오케스트라의 연합팀으로 초등학생으로부터 장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단체 이름과 같이 실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연주하는 커플도 여러팀이 있어 더욱 화기애애한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두 단체의 연합공연은 2023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으로부터 시작되어 장애인을 위한 음악회 “해피투게더”, 나와유 부침개축제 등 지역의 주민과 소외계층, 지역축제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공연을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주민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가고자 합니다.